12월 늦 휴가 받아 아들녀석과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저께 자전거 장만하여 어제 아파트에서 인도턱 오르고 내리기 연습하고 오늘 공원에 데려 갔더니 겁도 없이 들이대네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제가 좀 쉬고 싶어서 녀석에게 "힘들지! 좀 쉬었다 갈까?" 했더니만 "아니요" 앞으로 힘들게 생겼습니다. 이녀석 따라 댕길려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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