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샾및 수입상의 A/S건?...

우현2008.12.13 21:44조회 수 1358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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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AS건으로 저두 열받는일 한가지 쓸게요...

예전 유명하다고나 하는 바%$# 에서 샥을 AS 맞긴적이 있습니다.

리바운드 댐핑에 문제가 있는 샥이었습니다.

샥수리를 의뢰하자 맞겨 놓구 가세요.

몇일지나 연락이와서 오일갈구 정비완료 되었습니다 하며 청구금액 주고나서

테스트 똑 같더군만요....이런된장...

요즈음 샾에서 오일교환 웬만해선 안합니다.

수입상에게 보네조...

저또한 샥의 경우에는 수입상에서 수리하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근데 웃긴것은 개중에 수입상 이친구들은 기본에 충실치 않는단 이야기입니다.

부싱을 그냥 바이스플라이어로 돌려 부싱에 이빨자국 생기고

부싱을 뒤로 보내야 할것을 앞으로 보네니까 말입니다...

참고로 마니또 수입상 이야기입니다.ㅋㅎㅎㅎ

드라이버 제대로 사용을 안하는 샾은 절대로 안갑니다.

나사못 머리에 수직으로 힘을 주어 조여야 함에도 불구 대충 하다가

나사머리 뭉그러지고 너무 세게 조여 나사산 타고 넘어가

풀수도 없는 상황 종종 보아왔습니다.

공부하세요...

그리고 기본에 충실하세요...

제가 다니는 샾은 안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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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우현글쓴이
    2008.12.13 21:45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실수는 가끔 있겠조...

    실수할 확률이 30%가 넘어가면 실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2008.12.13 22:03 댓글추천 0비추천 0
    실제로 좋은 수입상이든 자전거 샾은 커스터머 서비스 직원이 꼭 일정 교육을 받은 사람을 책임자로 둡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자전거 학교는 바넷 이라는 곳이죠. 이 곳에서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졸업장을 받으면 비로소 전문분야의 메케닉이 되는 것이죠. 모든 분야에 전문가가 되려면 아주 오랜 기간동안 이 학교에서 공부를 해야겠죠. 아주 많은 한국의 자전거 가게 메케닉들이 전문가가 아닌 아마추어라는 것이죠. 가까운 일본도 우리보다 아주 많은 자전거 가게가 있는데 대부분의 자전거 가게 직원들이 전문적으로 수리를 잘 못한다고 합니다(사실). 그냥 본사로 다 보내는 거죠. 아니면 교환을 해 버리든지요. 개인이 그냥 고치는 것이 가장 마음 편한데...연장이 비싸니..
  • 많은 분들이 공임비에 대해.. 비싸다 그리고 제대로 지불 안하려는 분들이 많으니..
    수지 타산이 맞지 않는것두 많지요..
  • 2008.12.14 17:20 댓글추천 0비추천 0
    잔차 타다가 장사 될 듯 하니까 샵을 차린 사람들이 대부분 그렇다고 봅니다.
    게중엔 전문적으로 확실히 배워 시작하는 분들도 있지만 자기 자전거 대충 만지다 하는 경우가 많거던요. 이런 인간들한테 걸리면 자전거 망가지는건 순식간입니다.ㅎㅎ
    사실 공구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인데도요...

    나사하나 조일때도 토크 렌찌로 조이는 정성과 실력이 있는 미케닉을 만나기가 힘듭니다.
    전 동네 있는 샵 주인이 지금까지 만나본 중 최고의 미케닉이라 아주 만족하고 여러분들한테 소개시켜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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