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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춘천...

십자수2008.12.13 09:05조회 수 1121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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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님댁에 주말 오프라 놀러 왔습니다.

서울보다 조금 더 춥군요. 현재기온 영하 2도

따뜻한 난로위에 고구마 호일에 싸서 구워 먹고 띵까띵까중입니다.

다 큰 조카 가스나가 위염으로 복통을 호소해서 병원에 가봐야 합니다.

서울이면 우리병원으로 데려가는건데...

좀 있다가 병원 다녀와서 김장해야 합니다.

그럼 병원으로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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샾및 수입상의 A/S건?... (by 우현) 씁쓸합니다. (by chi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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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십자수님 김장이 늦네요 ~~~~
    병원에 잘 다녀오세요 ~
  • 제가 춘천이 고향인디요...
  • 저도 춘천에 일주일전에 다녀왔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봉의산 정상에 올라보세요~~~
    북한강과 공지천이 예쁘게 보인답니다...ㅎㅎㅎ
  • ㅋㅋㅋㅋ 김치좀...ㅡ,.ㅡ;;;;;;;
  • 2008.12.13 14:31 댓글추천 0비추천 0
    나두 김치.....
  • 십자수글쓴이
    2008.12.13 18:54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 때 봤던 그 가스나 입원시켰습니다. 위염이라네요.
    (가시나가 집에 일만 있을라 치면 일을 저지르더만.. 여지 없이)

    김장 양념 버무르고 허리 아프고... 어깨도 쑤시고

    방금 전 60여 포기의김장 마무리하고 이제 신김치전 부쳐 먹으려 준비하고 있네요.

    줌마님 제 누님집입니다. ㅋㅋㅋ

    요산님 고향이춘천인건 잘 알고...

    숙녀님... 봉의산 갈 시간이없을듯,..

    큐라랑 스님 김치라고라... 불쌍한 중생들... 에이그... 알았네.,~
  • 믿거나 말거나...
    아직까지 춘천에 한번도 가보지 않은 1인 여기 있습니다^^

    요즘 밥은 먹고 다니시죠?
  • 해물짬뽕...ㅋㅋ
    먹고싶다.
  • 김장이 꽤 늦은 거 아닙니까?
    김장한 지 꽤 오래된 것 같은디요..ㅋㅋ
  • 나두 김치.. 3 .. 짬뽕도 그립고...
  • 2008.12.15 08:16 댓글추천 0비추천 0
    뭔 김장을 이리 늦게 한디야..ㅎㅎ
  • 고향 춘천인 1인~
    주말에 부부모임 참석차 춘천에 다녀왔는데 역시 춥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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