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정말 모처럼
잔차를 끌고 나갔더랬지요...
행주산성에서 설렁 모드로 강북길을 따라...
근데 잔차가 참 매끄럽게 나갑니다. 체인에 기름칠 한 것 뿐인데
왈바카페로 방향을 잡았지만...잔차도 매끄럽고
사실 강북길은 별 가본 적이 없어 매끄러움에 힘입어 반포대교까지만 주행합니다.
잠수교를 힐끗 보곤
잠수교 넘어 깜장에게 종종가던...그 상상을 하고
방향을 돌려 양화대교로 향하는 순간
코끝을 스치는 바람에 내심 후회를 합니다.
끙~~
고난이 시작되겠군!!
맞바람이 장난 아닙니다.
2*5로 달리는 다리의 허벅지가 뻐근해지기 시작합니다.
발가락이 시려워오고...
손가락 끝이 오므라들기 시작합니다.
겨우 왈바카페에 잔차를 내친채...
빈 몸으로 돌아옵니다.
홀릭님과 공익이님에게 다트로 딴 돈을 가슴에 품고...ㅋㅋ
낼 뵙겠습니다.
거스름돈 준비하는 지혜를....^^*
잔차를 끌고 나갔더랬지요...
행주산성에서 설렁 모드로 강북길을 따라...
근데 잔차가 참 매끄럽게 나갑니다. 체인에 기름칠 한 것 뿐인데
왈바카페로 방향을 잡았지만...잔차도 매끄럽고
사실 강북길은 별 가본 적이 없어 매끄러움에 힘입어 반포대교까지만 주행합니다.
잠수교를 힐끗 보곤
잠수교 넘어 깜장에게 종종가던...그 상상을 하고
방향을 돌려 양화대교로 향하는 순간
코끝을 스치는 바람에 내심 후회를 합니다.
끙~~
고난이 시작되겠군!!
맞바람이 장난 아닙니다.
2*5로 달리는 다리의 허벅지가 뻐근해지기 시작합니다.
발가락이 시려워오고...
손가락 끝이 오므라들기 시작합니다.
겨우 왈바카페에 잔차를 내친채...
빈 몸으로 돌아옵니다.
홀릭님과 공익이님에게 다트로 딴 돈을 가슴에 품고...ㅋㅋ
낼 뵙겠습니다.
거스름돈 준비하는 지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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