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 쓰던, 아이디가 Tahoe 였습니다. KETEL 때부터 쓰던 아이디 였으니... 오래전에, 미국사는 친구가 데려가서 보여주었던, lake Tahoe 는 정말 잊을수 없었고, 몇년뒤 씨티of엔젤 이란 영화에서도, 배경으로 멋지게 나왔던 장면이 인상깊었습니다. 바다처럼 넓어서, 끝이 안보이던 그 호수에 다시 가볼수 있다면....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로 돌아갈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레이크 타호에서 남쪽으로 100마일정도가면...요세미티 국립공원이 있지요~
그곳이 정말 예술입니다.......경치도 물론이거니와 그곳의 스키리조트도 정말 아트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지리산 최고의 약수보다..설악산 최고의 약수보다 그곳의 물이 훨씬더 맛이 있었습니다.
아직도 그 물맛을 잊지 못하는 1人~~
요세미티에서의 1박2일간의 트레킹...영원히 잊지 못할겁니다...
너무나도 다시 꼭 가보고 싶습니다........간절히...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