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 저래 하루 일과를 마치면 주머니에 몇개씩 동전이 있게 됩니다.. 별도로 저금통이라는 것을 마련한 적은 없고, 주변에 쓸만한 것들을 저금통 대용으로 쓰곤 했습니다. 최근에 쓰고 있는 것은 이 녀석입니다. 이스턴 핸들바 포장 박스.. 730mm의 길쭉한 길이. 그리고 적당히 두꺼운 재질. 가득 채우면 얼마정도 들어갈런지..지금은 1/3정도 채워진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정수기 물통에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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