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렇게 허전할 수가....

탑돌이2009.04.18 06:38조회 수 748댓글 2

    • 글자 크기


오늘 빡센 싱글 라이딩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원시인 친구들(전 자전거를 타지 않는 사람들 모두를 원시인이라 부릅니다^^)이
등산하자네요.
이번에도 안나오면 제명한다는 협박까지...

어제 저녁 장비를 챙겨 보니
배낭은 없어 졌고
요즘 입을 등산복 변변한거 한벌 없네요.
물병 하나 달랑 들고 따라가려구요.

자전거 데리고 갈까 몇번 망설였지만, 너무 튀는거 같고
오늘 날씨 라이딩 하기 너무 좋을 거 같은데
억울합니다.

자전거 배낭 하나 큰거 있는데,,등산에 좀 그렇겠죠?



    • 글자 크기
손현희-돌아오는 길목에서 (by 십자수) 여행할때 혼자와 여럿이 다닐때의 장단점. (by sura)

댓글 달기

댓글 2
  • 그거면 충분합니다.
    제가 그렇게 따라 다니거든요. ^^;;
  •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그저 반기는 친구 있고 좋은 날씨 있고 또한 아름다운 산이 있으니... 복장이고 신발이고 배낭이 무슨 핑계가 될까요?
    즐거운 산행 하세요...^^

    전 지금 돈 벌고 있습니다. ㅋㅋㅋ 오늘은 12만원짜리입니다. 케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81743 미네르바 무죄 선고!!11 sirjk 2009.04.20 810
181742 시화호 오프로드 자전거대회 안내 s6923 2009.04.20 945
181741 큰 맘먹고 이번에 대마도로 가족과 함께 자전거 투어로.....6 guitar119 2009.04.20 656
181740 마중물6 십자수 2009.04.20 622
181739 비 오는 날 고속버스 타고 울산 출장가는 키큐라님...1 십자수 2009.04.20 625
181738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대회 2009명 접수 임박/금일마감합니다. 피아노 2009.04.20 493
181737 아줌마들은 정말 대단합니다.ㅎ9 topgun-76 2009.04.20 1307
181736 성산초교 옆 왈바카페?6 eojini76 2009.04.20 1007
181735 손님 이야기6 목수 2009.04.19 739
181734 애완견 간수하기4 pilrip 2009.04.19 638
181733 <b>유아용 트레일러 앵콜 공구합니다. </b>2 Bikeholic 2009.04.19 874
181732 이모자 이름이 뭔가요? 슈바이쳐가 쓰던 모자..4 sura 2009.04.19 954
181731 기념적인 첫자출^^4 fuck8282 2009.04.19 766
181730 ㅎㅎ 문득.. 해적 소탕한 해군.. 기사를 보고.. 흠...13 rampkiss 2009.04.19 1143
181729 봄바람이 살랑살랑..8 frogfinger 2009.04.18 573
181728 타이밍 하나는 기가막히게 잡는것 같아요. ㅋㅋㅋ9 뻘건달 2009.04.18 1139
181727 예봉산 산불진화작업5 미니메드 2009.04.18 736
181726 손현희-돌아오는 길목에서3 십자수 2009.04.18 899
이렇게 허전할 수가....2 탑돌이 2009.04.18 748
181724 여행할때 혼자와 여럿이 다닐때의 장단점.9 sura 2009.04.17 106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