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 클램프의 캡을 한 번 열어 보십시요.
4일 전에 자출을 하며 감속턱을 넘어 가는데 핸들바가 들썩이는 느낌이 나더군요.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6각렌치로 헤드 클램프의 캡에 있는 렌치볼트가 풀린줄 알고
좀 강하게 토크를 가했더니만 캡과 함께 해바라기가 함께 딸려 올라 오더군요.(왕건지가 한꺼번에 두개씩이나..^^)
해바라기가 노랗게 아주 잘 숙성되어(부식) 있더군요...>.<
평소 우중 라이딩이나 눈이 올 때에도 즐겨 탔으니 한 번도 그리스나 오일을 주입 해주지도 않은
결과 입니다.
혹시 우중 라이딩을 자주 하신분께서 계시다면 한 번 점검 해보시길 바랍니다.
주말과 휴일 즐거히,안전하시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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