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김현님을 보니 여러 코스를 연결하는 힘든 작업을 하셨군요.
저 또한 토요일 감사원 뒷길로 해서 올라가는 야산을 돌아보고 왔습니다.
저 또한 토요일 감사원 뒷길로 해서 올라가는 야산을 돌아보고 왔습니다.
여기서 감사원 뒷길 야산을 밤에 올라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그때 산 오르막 입구에 얼음이 얼어 있고 곳곳에 빙판이 있어 스케이팅 바이크 타신 것 기억나시죠.
그 날 라이트 성능 시험장이 되기도 했죠. ^^
오르막 입구에서 조금 더 올라 오른쪽에 안 가본 길이 있어 헤집고 다녀 봤더니 길이 사방에 나 있더군요.
끊기지 않는 코스를 연결해 보기 위하여 여기 저기 다니며 돌아 본 결과 중간 중간 계단과 장애물 등으로
연결코스는 힘들다는 결론을 내렸고요.
한 가지 더 산 끝자락까지 내려가 보니 개천이 길을 막고 있더군요.
내려가는 길만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담에 한 번 더 뒤져보기로 하고 산을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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