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wrote:
>서해성님
>사이버 상에서 만나 뵙게 된것 반갑습니다. 우선 입장이 다르다 보면 각자의 의견도 다르게 마련 입니다. 하지만 비하해서 말하는 경우는 다릅니다. 논란이 이만큼 진전 되였다는 것도 음성적으로 가지고 있던 것들이 표출되는 동기가 되였다는 것이 앞으로 많은 발전이 있으리라 사려 됩니다. 사회의 발전은 이러한 시련을 통해서 이루워지고 성숙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나쁜 동기가 사회의 기반을 흔들어 놓는다면 좋은 동기로 다른 기반을 구축해 나갈수 있습니다.
> 세상에는 두가지의 신념이 있습니다. 사회에 부당한 일을 하면서도 사회에 활동 한다는 것과 사회에 유익을 주면서 활동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판단 보다는 주변의 판단과 일의 결과가 말해 줍니다. 남에게 좋은 기회를 줄수있고 유익을 줄수 있다는 신념이 확실하다면 주변의 일로 꺽이시지 말아야 합니다. 인간이 지내온 시간 속에는 옳바른 작은 신념들이 물둘기를 바꿔 놓은 결과가 수두룩 합니다. 항상 옳은 일이라면 협력자와 기회가 꼭 주어집니다.
> 작은 동기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작으나마 유익을 드릴수 있다면 그 신념은 포기 하거나 꺽여서도 않 됩니다. 하늘과 땅과 인륜의 법칙이 이러한 일에 협조자가 됩니다.
> 건강 하십시요 워싱톤이 남김.
>서해성 wrote:
>>여러분들의 의견 잘들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의 의견 모두가 각자의 위치와입장에서 모두 다 맏는 말씀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제가 한 얘기다 이렇게까지 논란이 될줄이야...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밝혀 드리고 싶은건 전 자전거를 가지고 무슨
>>사업이나 돈벌이를 하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그러고 싶은 생각도 없고요.
>>다만 전 우리나라 대다수 사람들이 자전거를 구입할때 너무 많은 피해를 보는거 같아서 그게 안타까울뿐입니다.저의 본래 취지는 그냥 자전거를 사랑하시는 분들이나 시작 하려는 사람들한테 조금이나마 보템이 될려고 했던건데...제가 너무 건방진 생각을 한건가요? 그랬다면 제 짧은
>>생각을 용서해 주십시요.
>>하지만 전 그래도 우리나라 자전거를 판매 하시는 분들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니콜라스님 말씀대로 어떻게 저 한개인이 파는 물건이 다른 판매상보다 쌀수가 있지요? 저도 운송비 관세 다 물고 가지고 오는건데요
>>물론 제가 저 개인의 마진을 많이 남기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아무리 그렇다 해도 이건 차이가 너무 납니다....
>>한번은 이런일이 있었읍니다.제가 아는 사람한테 나의 취미는 산악 자전거라고 했더니 저보고 부르조아라고 하더군요.....자전거가 부르조아들만의것이라니 이게 말이 됩니까?
>>하지만 만약 제가 하는일이 정말 우리나라 자전거 유통업게의 발전을 저해하고 남의 밥벌이를 가로채는거라면 저도 그만 두겠읍니다.그것이 우리나라 mtb 발전을 위한거라면요.
>>전 그냥 mtb를 정말 사랑하고 우리나라에 하루빨리 mtb문화가 대중적으로 확산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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