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신, 완차의 경우는 직사각형 박스에 앞뒤 바퀴는 분리되고 샥은 헤드튜브에 살짝 연결만 되어 있고
그외 페달, 핸들바, 안장부분 등은 분리되어 박스에 한대의 완차가 들어있습니다.
브레이크와 기어은 와이어가 고정이 안 된 상태이므로 세팅을 해 주셔야 하고 그 외 조립은 쉽습니다.
거의 80페센트 가조립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슈퍼고에선 어떻게 보낼지 궁금하군요.
박스안에 들어 있는 모든 것(보호재, 메뉴얼, 기타 등등)은 버릴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다 놓아 두면 요긴하게 쓸때가 많습니다.
당연 조립할때 도와 드리죠. 앓고 계신 몸살이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
니콜라스 wrote:
>전 지금 몸살 중입니다. 일년에 한번정도 거의 혼수상태에
>
>가까운 몸살을 앓죠. 그러면 나머지 1년은 별일없이 지냅니다.
>
>참 이상한 체질이죠.
>
>지금은 엎드려서 몽롱한 상태로 컴을 보고 있습니다.
>
>신월산이 참 좋은것 같군요. 황토흙이라..정말 멋질것 같군요.
>
>어젠 몸이 않좋은 상황이었지만 약기운을 빌어 강남고속터미널에
>
>나가서 저의 휠러5900을 사시겠다는 김상돈님을 만나 넘겨드렸습니다.
>
>나름대로 정이 들었고 타면서도 참 좋은 잔차라는걸 느끼고 있었는데..
>
>참, 김상돈님은 잘 내려가셨는지요? mtb의맛을 흠뻑 느끼시길..
>
>전 제가 아래 글에 올려놓은 잔차있죠..그놈을 선택하고야 말았습니다.
>
>참 괜찮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과감하게 저질렀습니다.
>
>그런데 클리프님 말씀대로 credit verify가 잘 안되나봐요.
>
>메일을 몇차례보내고 현재상황을 알려달라고해도 대답이 없다가
>
>어제 아침 메일에는 저의 오더가 캔슬이 되었다는군요. 당연 열 받았죠.
>
>전화를 했습니다. 어떤 남자가 전화를 받더군요. 얘기를 했더니
>
>체크를 해본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됐다고 오늘이나 월요일쯤 보낸다
>
>고 합니다. 그럼 다음주중에는 도착해서 주말 번개에 참석가능할것
>
>같습니다. 제가 수퍼고에 메일로 다른질문도 한두가지 더 했었는데
>
>답이 없습니다. 응답이 부실하단건 분명 신뢰감을 떨어뜨리는 부분입니
>
>다. 더이상 애먹지 않길 바랍니다. 참 임명진님 잔차 오면 어떤 상태로
>
>온다고 하셨죠? 도와주실거죠?
>
>에구..다시 열이 오르기 시작합니다.
>
>그럼 다음 번개에 뵙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