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신문을 안봐서 모르겠네요...
전에는 길이,무게규정으로만 해서 애매했었는데,
저번 1월에는 오히려 지하철 타면 역무원이 제지할 수 있는
법규가 생겼었다고 했는데...
정말이면 좋겠당... T.T
빠이어 wrote:
>니콜라스님이 오셨었군요!
>좀 일찍 왔었더라면 문제의 그넘(^^) - MTB를 빙자한 싸이클이라는- 을 봤을텐데, 정말 아쉽습니다. 남한산성은 즐겁게 타셨는지요.
>오는 3월부터 지하철 탑승이 허가된다 하고 미약하게나마 이곳저곳에서 나아지고 있으니까 언젠가는 정말 탈만한 세상이 오겠죠.
>그럼 우린 환갑이 넘으려나...
>
>담에 뵙겠습니다. 오늘 못뵈어서 너무 아쉽네요...
>
>
>니콜라스 wrote:
>>오늘 남한산성 번개에는 성종훈님 팀과 구로동팀
>>그리고 스티브(?)라는 외국인, 산 입구에서 만났던 광주에서
>>오셨다는 팀등 여러분들을 만났습니다. 이렇게 동네마다
>>지역마다 동호인들이 산재해있는걸로 보아 인제 우리나라에도
>>mtb동호인들이 꽤 될것 같습니다. 그나마 서울은 정보교류나 동호
>>회 활동이 쉽지만 지방에 계신분들 중에는 외로이 솔로라이딩으로 열정을 불태우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나마 인터넷이라는것이 생겨서
>>많은 도움이 되고는 있다고하지만 행정적인 규제를 풀거나(지하철 이용
>>이나 공식적인 자전거 보호 및 육성정책 수립)등 공식적인 입장에서
>>힘을 쓸수있는 협회나 기관은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지하철을 타고 내릴때 모두 역무원들에게 설명과 양해를 구
>>해야만 했습니다. 마치 죄짓는 기분으로..눈치봐가며..
>>도대체 자전거만큼 많은 장점을 가진 利機도 없다고 봅니다.
>>기름한방울 않나는 나라가 아파트는 겨울에도 반팔입고 지내고
>>자동차는 미어집니다. 자전거는 박쥐처럼 차도에서고 인도에서고
>>눈치만 슬슬보고..
>>그나마 산에서 등산객들에게 욕 않먹는게 다행이라 봅니다.
>>자전거 눈치보며 타는나라 우리나라가 유일한 나라같습니다.
>>나만 눈치보나..-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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