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어찌하다보니 새벽 4시 30분까지 술을 찐~~하게 먹고, 빠이어님댁에 불법 침입하여 밤을 보내버렸습니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왠 애기가 앞에서 놀고 있고..흐흐...정말 골때리는 아침이었습니다. 앗? 내가 결혼했던가? 하고 순간 착각했죠.
자세히 보니 제 애가 아니더군요 하하...
워싱톤 wrote:
>남 집에가서 무엇 하사는 것입니까?
>여기는 낮3시55분 홀릭님 올배미 체질 ? 맞나.
>빠이어님 잘 계시죠.
>안부 부탁드리고요, 좀 주무셔야지, 그러다 내일은
>장가 빨리 가셔야 되겠네요.
>
>최고 축복 받으세요
>Bikeholic wrote:
>>
>>모두들 수요정기번개로 일자산을 타시고 들뜬 마음으로 잠실역에서 뵈었습니다(저는 안탔습니다).
>>여차여차하더니 술도한잔하고 그러다보니 어느새 지금 글쓰고 있는곳이 빠이어님 댁이더군요...하하...이를 어쩌나..
>>
>>저 이러다 가정파괴범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
>>빠이어님이 자꾸 들어와 구찮게 해서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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