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요 번개는 잔차는 못타고 잔차 찾으러(화요 술번개 때 두고 왔음)
잠실에 딸랑구하고 마눌하고 차에 태우고...
잠실에 딸랑구하고 마눌하고 차에 태우고...
잠실에 도착해서 문을 여니 으아아악! 먼 바람이....
으흐흐흐 잘했다.. 오늘 번개 안가기를....
디지카님께서 쏘신 라면과 김밥.. 울 딸가지 먹이고...잘 무찌요...
어제 많이덜 나오셨데여....
차몰구 집에 가는데... 마파람이 . 저 앞에 가시는 우리 와일드 바이커 무리의 후미등을 봄서 생각해봤지요...
우아....아.. 시렵겠다...
그래서 바리클라바(요고 허성우님께서 갈쳐주셨죠... 미루님도 아시죠? 발굽님도).라고 하는것 공구를 해도 좋을듯한데...
엥! 저보구 하라구요....? 전 아직 초봅니당...
흐흐흐.. 역시 미루님께서 추진을 하심이..... 아님 아직도 산과 관련이 있으신 허성우님께서 하시던지.... 공구 안하면 전 개인적으로 사야혀요...
참고로 바리클라바란 겨울에 얼굴추위(동상, 바람)를 막기 위해 뒤집어 쓰는 풀 페이스 스타킹 같은것입니다.... 둘둘 말아 올리면.. 모자처럼 쓸수도 있다네여....
발꼬락 시려운것도 문제지만... 바람이 직접 닿는건 아아아아! 추운건 싫어... 그래서 전 겨울을 싫어합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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