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민기 어머님 위로의 말 을 전해 드리고 싶군요.
민기 어머님의 글을 읽으며 저의 어머님 얼굴이 떠 올랐읍니다.
아마 님께서 부군 생각 하시는 거나 저의 어머님이 절 생각 하시는 것이 하늘과 같이 높고 바다와 같이 넓은 사랑은 똑같을 겁니다.
걱정이 많이 되시겠네요.
담에는 절대 그런 일이 발생하지 말아야 할텐데...
혹 민기 어머님께서 잔차 탈 줄 아시면 아빠와 애들이 잔차타러 나갈때 안전한 라이딩의 감독자로서 통제자로서 같이 타시는 것도 온 가족이 안전하고 화목한 분위기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자전거에 물들면(?) 고질병이라 부군께서 또 자전거를 타실테고....
함 고려해 보세요.
한가족의 버팀목이신 민기 어머님 힘 내세요.
부군의 빠른 쾌유와 건강을 기원하며...

성남서 디지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