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 21세기의 첫날 1월 1일 04:30에 태백산 등정을 시작하여 07:20분 천제단에서 생애 최고로 장엄한 일출을 보았슴다. 날씨가 기막히게 맑아, 쏟아질 듯한 별들을 보고 난 후의 화려한 일출은 옷 깃을 여미게 하더군요.. 여러분, 새해에도 소원하신 것들 뜻대로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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