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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님 ^^

........2001.01.03 12:44조회 수 16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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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건전한 하루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
참기 힘들때는 잔차를 타야 합니다.
다른 생각하심 안됩니다.
근데 술도 무지 칼로리가 높고, 추어탕은 더 한것으로 아는데,
잔차도 안타시고 속으로 삭히시면 필시 배가 나올텐데요...

글고, 저도 무진장 추어탕 좋아합니다. ^^
집에 가면 저의 어머님이 항상 추어탕을 끓여 주시곤 하셨지요...
아직 서울에서는 감동적인 추어탕 맛을 못봤는데, 노바님께서
쏘신다니, 감사한 마음으로 찾아가죠.
근데, 언제가지???

강촌 투어 마중 나와 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
복 많이 받으실 거에요.

클리프

nova wrote:
:우리회사 주변에 원주추어탕집이 있는데
:아주 엄청 유명합니다.
:
:특히 점심때는 손님들이 바글바글합니다.
:어제 모처럼 시무식 찐하게 하고
:오늘 추어탕으로 해장했슴다.
:
:오늘같이 추운날은 무자개 맛있습니다.
:배영성님 & 대청봉님두 이걸 드시면
:그날 저녁은 아마 못 참을걸요.^.^;;
:언제든 오세요. 한번 쏠테니깐요.
:
:윗선배님들 올해도 더욱 건강하시고
:기쁨충만한 한해가 되시길 빕니다.
:
:삼성성에서 nova가 배를 두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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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로도 놀러오세요. (by ........) 오늘 점심은 추어탕으로 해결했습니다. 힘솟는 하루!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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