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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추어탕으로 해결했습니다. 힘솟는 하루!

........2001.01.03 12:36조회 수 14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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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 주변에 원주추어탕집이 있는데
아주 엄청 유명합니다.

특히 점심때는 손님들이 바글바글합니다.
어제 모처럼 시무식 찐하게 하고
오늘 추어탕으로 해장했슴다.

오늘같이 추운날은 무자개 맛있습니다.
배영성님 & 대청봉님두 이걸 드시면
그날 저녁은 아마 못 참을걸요.^.^;;
언제든 오세요. 한번 쏠테니깐요.

윗선배님들 올해도 더욱 건강하시고
기쁨충만한 한해가 되시길 빕니다.

삼성성에서 nova가 배를 두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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