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리님께서 절 그래 지칭 하시네용...
그렇습니다... 제 근무가 현재 밤에만, 것두 이틀에 한번만 들어 오는지라...
낮에 여러분들이 올리시는 글 못 보니깐... 자면서두 심심해요...
아시다시피 낮에 디비져 자거덩요...
물론 출근하는 날 낮엔 띰띰하게 놀거나 잔차 탈 구상하거나... 머 변변히 마눌한테 걸려서.. 못가긴 하지만...딸랑구하고 놀아주라고...
그래서 요즘엔 좀 놀아 줍니다.
이젠 엄마 없어두 잘 안찾네요.. 거 버릇 되믄 안되는디...
잔차 들고 내뺄라 그러는데, 앵~~~! 하구 울어 불면... 맘 약해져서...
어제, 아니 이젠 그제구나...
간만에 많으신 여러분덜 뵈니깐,,, 생기가 팍팍 솟는거이....
근데 노래방 알아보래서 갔다 왔더니 반은 다 가뿌셨데요!
저야 모 담날 낮에도 잠 충분히 잘 수 있으니깐....
근데 잘들 하셨어요... 술 좀 마시다가 어느정도 깨가는 저한테 걸리시믄...
밤새 퍼야 하거덩요... 후반에 강합니다요...제 술빨이요...
발굽님은 언제 가셨는지도 모르게 ... 인사도 못드렸는데...
왕창님도, 노바님도.... 다들 잘 들어 가셨는데... 홀릭님과, 수진님, 진파리 형님은 생쑈를 하셨더만요...환불 안 해 주던가요?
전 요즘 밤에 글 올리다 지치면.... 할 말 없어지면, 옛날 후기를 봅니다...
제가 왈바 알기 전에 있었던 그 글들요...
불과 몇개월 차이 안나는데도... 아주 까만 옛 일들 같더군요...;;;;;
가끔 그런 글 읽어 보면... 옛날엔 이랬었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이지요...
사진도 보구...
여러분들도 함 해 보세요... 잼나요....
하기야저같이 한가한 넘이야 그런게 가능하지만.. 여러분들 처럼 바쁘고, 생활에 충실한 분들이야 안되는 일이지요.
하지만 필요성은 있는것 같아요...
이제 6개월이 다되어 가는군요...왈바 입문...그로부터 지금까지 변함 없는
제 도배질.... ㅋㅎㅎㅎㅎ!
왈바를 사랑함에서 이지요... 아시죠?
여러분덜 사랑합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시고요...밝아오는 아침도 안전한 라이딩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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