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중앙공원에 가서 3단짜리 층계에서 웨이백하고 내려오는 연습을 했습니다.
7번째까지 할때는 얼마나 겁이 나고 무섭던지...지금도 생각하면 가슴이 콩닥거립니다.
그러다가 버섯돌이님이 옆으로 층계를 내려와 보라고 해서 연습하다가 속도를 너무 줄여서 중심을 잃었지요
순간 발이 안빠져서 오른쪽으로 잔차와 함께 기우뚱
다치는구나 생각했는데 그 순간 클립페달에서 발이 빠져서 다치지는 않았지요
이번주 우면산 번개 간다고 굴비는 달았는데 겁이 많이 납니다.
평페달 사용할때보다 업힐하는건 더 쉬워진듯한데 운동신경이 둔한 여우이다보니 걱정이 많이 앞서지요
꼭 오실수 있으시면 잔차타고 강씨네 샵에서 기다리겠습니다.
아니면 퇴근하시는길에 저의 집근처에서 연락주시면 전달해 드리구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7번째까지 할때는 얼마나 겁이 나고 무섭던지...지금도 생각하면 가슴이 콩닥거립니다.
그러다가 버섯돌이님이 옆으로 층계를 내려와 보라고 해서 연습하다가 속도를 너무 줄여서 중심을 잃었지요
순간 발이 안빠져서 오른쪽으로 잔차와 함께 기우뚱
다치는구나 생각했는데 그 순간 클립페달에서 발이 빠져서 다치지는 않았지요
이번주 우면산 번개 간다고 굴비는 달았는데 겁이 많이 납니다.
평페달 사용할때보다 업힐하는건 더 쉬워진듯한데 운동신경이 둔한 여우이다보니 걱정이 많이 앞서지요
꼭 오실수 있으시면 잔차타고 강씨네 샵에서 기다리겠습니다.
아니면 퇴근하시는길에 저의 집근처에서 연락주시면 전달해 드리구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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