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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그영화보구..어찌나..감동적이던지...

jayeon2002.11.17 11:58조회 수 19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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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인..영화죠..  근데.. 전 집사람하고 보던중에..
뒤에 어떤 아가씨..셈을 무지하게 짜증내 하더라구요..
내내 영화보던 중에 "어후 짜증나"를 어찌나 연발하던니..
그래서리.. 그 아가씨를 보면서....  인성교육(?)의 중요성두..
다시한번. 느꼈죠...어케보면... 울나라 인구중...10분의1은 장애인일텐데..
자신이..지금 정상인이라구...  답답하는 이를..보면서..좀 않타까웠습니다..

근데.. 트래키님..저 기억하시죠... 저번에.. 노을님의 유명산 번개때
뵌거 같은데,...  그때..같은 부대에서..근무했던..홀릭님을 뵈었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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