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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냥........

@@2003.02.10 17:07조회 수 14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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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의시될수도 있고
자랑할수도 있고..

이거는 같이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에게 해야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백날 해봐약 눈살만 찌뿌리게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돈 많은 사람은 얼마냐고 물어보기 보다는 어디서 파냐? 라고 먼저 물어보지 않을까요?
(그냥 가서 사면 되는데 궂이 가격을 물어볼 필요는 없죠..)

그리고 꼭 자신의 자전거가 50만원이라 뻥을 치라는 말은 아닙니다.
단지 누군가 물어본다면 50만원정도면 충분히 mtb를 즐길수 있다!라는 의미로 하는것이 좋다라는 말이었죠.
(저는 왠만해서 제 잔거의 가격을 말하진 않습니다. 말하려면 계산도 해봐야 하고 기껏 말해봐야 mtb나 자전거 탈사람이 아닌경우가 님말씀대로 99%가 넘기때문이겠죠?)

우리 한가지만 찝어봅시당~!
지금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이 많은 건가요?
왈바같은 경우는 전국에서 오기때문에 많아 보이지만
실제 왠만한 동호회에선 바닥을 보입니다.

대회에 가면 이런말 흔하게 듣지 않나요?
나온사람이 또 나온다~! -.-;;
사람을 외울만큼 소수일뿐입니다.

어떤것이든 허리가 튼튼해야 건실해지는것입니다.
자전거에서 허리라고 생각을 한다면
고가 자전거로 무지 잘타거나 뻐기거나 하는 부류도 아니며
저가형 생활 자전거로 산을 타려고 애쓰는 부류도 아니라 생각됩니다.
산과 전국 도로를 누비는데 지장없고 한달동안 아껴서 구입할수 있는 정도의 금액?

뭐 말해봐야 입만 아프지만
"내 자전거는 500만원입니다~!"
"그러나 mtb를 시작하는데는 50만원이면 충분합니다"
라고 하면 님같으면 50만원 하는 잔거가 눈에 들어오겠습니까?

그 사람 한명 꼬셔서 한 몇개월만 지나면 말 안해도
부러움(?)의 시선을 자연히 받을수 있을것인데.. 히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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