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40분정도 시간이 나길레 멀리갈수는 없고..
잔차도로나 한바퀴 휭하니 돌고올라고..집을 나섰는데..
잔차도로 집입부근에 좀 넓직한곳에 웬 여자분들이 4분 걸어가시길레..
속도줄이고 왼쪽으로 되도록 멀찌감치 돌아서 추월하는데...
맨왼쪽분이 어머나악! 깜짝이야악!!!! 하고 비명을 지르네요..
다른분들이 다쳐다보고 --;;;;
아니 다른 3분은 아무반응도 없으신데..혼자서 호들갑을 ;;;
제가 되려 놀랬답니다 TT
잔차도로에 들어서서 달리는데 내내 그생각만 나서 영 기분이 개운치않았슴다
딸랑이 를 쳤었어야 하나? 쩝...난또 일부러 안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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