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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보관에 대한생각...

지방간2003.04.15 20:55조회 수 77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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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여러가지 일때문에 모교에 왔다리갔다리 한적이많앗습니다.

집에서 학교까지 30분 정도 걸립니다. 제 차로 --;;;

정문 집입때 마다 경비아저씨랑 실갱이합니다. 경비아저씨도 딱합니다..

주차료 오부지게 뭅니다. 전엔 잔머리굴린다고 새벽에 들어갔다가..

자동차 앞바퀴에 족쇄채움당했습니다.

건물다마 앞에 자전거 보관대가있고 후배들이 타고온 자전거들로 그득합니다.

모양 상표 상태 다양합니다. 전부 1000~2000원하는 단순한 자물통이 채워져

있고 어떤넘은 과감하게 걍 있습니다. ;;

제잔거로도 학교까지 30분걸립니다. --;;

정문에서 아무 재지도 안받겠지요.

제잔거는 보급형으로 유명한 유콘(분류하는 사람에 따라 막차로 분류될때도

있습니다) 입니다. 근데 차마 묶어놓고 올라가지 못하겠더군요.

결국 연구실까지(5층) 엘리베이터에 넣어 올라가야 하는데....음;;;

해서 아직 한번도 잔거로 학교에 못가 봤습니다. 용기부족..

미국이건 일본이건 몇백만원씩하는 잔거에 자물통하나 띡체우고 볼일보러

들어갈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몇백하는 자전거들은 아직 일반인들에게는

눈이 휘둥그레해질 일일뿐인듯 합니다.

결론은 뭐냐...

막차 하나 더사는거죠머... 아주 상태 않좋은 넘으로...

맘편하게 타고다닐수있습니다.

그래서 전 우리집 폴딩을 사랑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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