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고 올라갑니다.산에서 들고바이크 연습한다고 생각하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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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여러가지 일때문에 모교에 왔다리갔다리 한적이많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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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학교까지 30분 정도 걸립니다. 제 차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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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 집입때 마다 경비아저씨랑 실갱이합니다. 경비아저씨도 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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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료 오부지게 뭅니다. 전엔 잔머리굴린다고 새벽에 들어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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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앞바퀴에 족쇄채움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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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다마 앞에 자전거 보관대가있고 후배들이 타고온 자전거들로 그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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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 상표 상태 다양합니다. 전부 1000~2000원하는 단순한 자물통이 채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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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고 어떤넘은 과감하게 걍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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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잔거로도 학교까지 30분걸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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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에서 아무 재지도 안받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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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잔거는 보급형으로 유명한 유콘(분류하는 사람에 따라 막차로 분류될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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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입니다. 근데 차마 묶어놓고 올라가지 못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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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연구실까지(5층) 엘리베이터에 넣어 올라가야 하는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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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아직 한번도 잔거로 학교에 못가 봤습니다. 용기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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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건 일본이건 몇백만원씩하는 잔거에 자물통하나 띡체우고 볼일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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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갈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몇백하는 자전거들은 아직 일반인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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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휘둥그레해질 일일뿐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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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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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차 하나 더사는거죠머... 아주 상태 않좋은 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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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편하게 타고다닐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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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우리집 폴딩을 사랑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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