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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상식도 없는 멍청한 넘이야

deadface2003.05.23 01:49조회 수 44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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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버스 운전자는 생각을 하나 봅니다.

안전지대다 버스 전용차선인지 안전지대 지나는 절 밀치고(거의 5cm), 이윽고 쫒아가(쏘믄건 한 쏨합니다) 버스 새워 놓으면 눈도 못마주치고 피합니다.

버스기사가 다그런것은 아니겠지만 버스의 배차 시간이라는 것은 변명이 안됩니다. 전에 아시는 분이 버스 기사를 했었기 때문에 아는 건데 일찍 들어가면 조금더 많이 쉴뿐입니다. 빨리 주위 환경무시한 만큼 다리 뻣고 쉬겠지요.

그렇케 살라지요. 그러다 가겠지요. 강자 앞에 약한것을 잘들어내는 것이 본성이라 저속에서는 저는 차선을 잡고 갑니다. 좌화전 할려면 수신호(손바닥을 볼 수 있도록 쫙펴서 쭉 뻣으면 됩니다.) 하고 호루라기 물고 한번씩 불고 갑니다. 호루라기 소리에 움칠하는것이 아직 일제의 잔제인지는 몰라도 운전자에겐 남아 있습니다.

전용도로가 아닌이상 위험한 길은 차선을 잡고 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피하지 마십시요, 오히려 위험을 자초 하는 겁니다. 특히 단체 라이딩(5명이상)에서는 후미를 맞는 분이 차선의 점유 및 추월 차량을 감시하고 안내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수신호는 잊으면 안됩니다. 사고 발생시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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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 제대로 샀나 모르겠네용 (by xenophon) 오늘 위험한 광경을 목격 ㅡㅡ; (by 루미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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