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맹산 싱글다운힐을 약간 고속으로 내려왔습니다.
앞서 가시는 아주머니 두분...
" 잠깐만요..." 분명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지나가면서 " 죄송합니다..." 분명히 인사했습니다.
그런데 그 아주머니 제 뒷통수에 대고 " 말을 하고 지나가야지...깜짝 놀랐네"
엥? 분명히 말씀드렸는데.....
다음에 또 지나가는 아저씨 세분....
좀더 큰 소리로 " 지나가겠습니다...." 두분은 길을 비켜주십니다.
한분은 제 목소리를 못들으셨는지 또 깜짝 놀라십니다....
저번 라이딩때 큰 소리로 말씀드렸더니 " 아니 왜이렇게 소리를 질러..
누가 안비켜준데?...."
그 말씀을 듣고나서 조금 조그만 목소리로 말씀드렸더니 또 다시 욕먹네요....
약한 다운힐 할때는 말소리를 듣고 뒤 돌아보는 시간에도 아직 잔차가 뒤에 있으니까 놀라지 않는데
고속 다운힐때는 멀리서 말씀드려도 뒤돌아보는 순간 이미 그 옆을 지나가고
있어서 그렇게 놀라는 것 같습니다.
아~~ 정말 어떻게 해야하죠?
그렇다고 다운힐을 세월아 네월아 슬금슬금 할 수도 없는 노릇인데.....
오늘 그 다섯분들은 잔차에 대한 인상이 안좋게 남았을까 약간 걱정입니다.
말한마디 인사한번이 결국 우리 라이더들의 전체얼굴인데요....
앞서 가시는 아주머니 두분...
" 잠깐만요..." 분명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지나가면서 " 죄송합니다..." 분명히 인사했습니다.
그런데 그 아주머니 제 뒷통수에 대고 " 말을 하고 지나가야지...깜짝 놀랐네"
엥? 분명히 말씀드렸는데.....
다음에 또 지나가는 아저씨 세분....
좀더 큰 소리로 " 지나가겠습니다...." 두분은 길을 비켜주십니다.
한분은 제 목소리를 못들으셨는지 또 깜짝 놀라십니다....
저번 라이딩때 큰 소리로 말씀드렸더니 " 아니 왜이렇게 소리를 질러..
누가 안비켜준데?...."
그 말씀을 듣고나서 조금 조그만 목소리로 말씀드렸더니 또 다시 욕먹네요....
약한 다운힐 할때는 말소리를 듣고 뒤 돌아보는 시간에도 아직 잔차가 뒤에 있으니까 놀라지 않는데
고속 다운힐때는 멀리서 말씀드려도 뒤돌아보는 순간 이미 그 옆을 지나가고
있어서 그렇게 놀라는 것 같습니다.
아~~ 정말 어떻게 해야하죠?
그렇다고 다운힐을 세월아 네월아 슬금슬금 할 수도 없는 노릇인데.....
오늘 그 다섯분들은 잔차에 대한 인상이 안좋게 남았을까 약간 걱정입니다.
말한마디 인사한번이 결국 우리 라이더들의 전체얼굴인데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