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웠어여...
뭐냐믄요...

두분의 건장한 남성 라이더 분께서 난지~양화대교부근을 라이딩하시면
좀 흥분을 하셨는지...  기분 나쁘신 일이 있으신지...  무지 바쁘셨는지...
어쨔둥둥~~

"비켜요~~"와 땡땡이를 연발하시면서 지나시는데
경찰차 싸이렌 피하듯이 친구와 피했답니다....
응급 사태였을까여???

인라인 타시는 분들과 천천히 낚시하시는듯난 아자씨들의 자전거랑
슬슬 산책하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편하게 라이딩되는 때는 아니였지만
서로 같이 사용하는 공원로인데...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화장실이 급하셨을까여?   ^^;;
그래도 조금씩 양보해서 서로 불편안주는 공원문화를 만들었으면합니다.
차라리 양보하면 속이 더 편해지는 것 같던데...헤헤~ 즐라하세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