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사 짐을 벗은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새로 시작한 분들을 돕기위해 시작한 일이었지만...
제법 부담이 되었던 일인데... 이제 마지막 주차까지 마쳤네요.

오늘 참석하신 분들은 다들 잘 가셨는지...
여러분들이 번개 참석하시고자 휴가까지 내시고....
함께 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초보들의 게거품이었는데 나름대로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초보들의 게거품 불문맹이나 한 번 할까요? ㅎㅎㅎ
(흐미 이런 말 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래야 담에 부담이... ㅎㅎ)

말씀드린 것 마음에 잘 새기고 라이딩 하셔서
멋진 라이더가 되시기 바랍니다

기회가 되면 산에서 뵙겠지요?

아! 그리고 저눔은 왜 맨날 토욜에 초보번개 올려서 괴롭히는 거야 하시며
참석지 못하신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제 시간이 토욜밖에....

한 동안 잠 수 좀 해야 겠습니다.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