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륨은 지구상에서 가장 가벼운 수소 다음의 기체 입니다.
( 원자번호 1번H[수소], 원자번호 2번He[헬륨], 원자번호 7번N[질소] )

수소와는 달리 상온에서도 폭발할 염려가 없으며 마시더라도 큰 무리 없는 안정된 기체이지요...
( 만약 타이어에 수소를 넣으면 그게 바로 수소폭탄 입니다 -_- 반넝담이지만, 위력은 화끈할 겁니다 ㅋ )

문제는... 공기보다 얼만큼 가볍느냐... 와...
( 수소의 원자량이 대략 1이고, 헬륨이 4, 그리고 질소가 14, 산소16 입니다. 대기중의 공기는 상온에서 질소 65.09%, 산소 34.91% 정도 분포해 있습니다. 계산해보시길 -_- )

가격이 아닐런지요... 타이어에서 바람은 일정하게 빠져나가므로, 주기적으로 넣어주어야 합니다.

공연장에서 사용하는 헬륨 가스를 빌려주는 업체가 있는데.

가격이 대략 10만원대이더군요... 그것도 작은 녀석이... LPG가스통만한건 수십만원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