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은 집에 편히 누워 휴식을 취하고 계시겠져?

다들 허접한 번장 잘 이끌어 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더욱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등산객님도 적었고 (물론 오전만...)

응원도 많이 해주시고(요것땜시 오늘 오버 했지여!)

다들 초행이라 살살모드로 갈려했는디''''

왈바분들은 초보가 없나봐여? 아님 제가 진짜 왕허접이라 그런가?

다들 잘타시더군요...놀라웠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번개에서 또 뵙겠습니다.

디카를 안챙겨 추억이 하나도 남겨지질 못했네여.

게시판을 통해 대신 인사 드립니다.

새해 시작  자전거로 시작하니 올해는 자전거 열심히 탈수 있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