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이구요.
제가 어제 이상한 변종 기술을 연마한다고 하다가 그만 ㅜ.ㅜ
왜 바니홉은 앞바퀴를 들고 뒷바퀴를 들어올려서서 앞바퀴 먼저 착지하잖아요. 저는 달리면서 앞바퀴를 들고 앞바퀴는 계속 공중에 있고 뒷바퀴로 호핑해서 뒷바퀴로 착지하는 걸 연습한다고 (윌리호핑하는 것 같은 동작) 쌩쇼를 하다가 앞바퀴를 과도하게 드는 바람에 뒤로 그대로 날라서 등짝으로 떨어졌습니다. 꼬리뼈를 포함해서 엉덩이는 땅에 안 닿고 오로지 등으로만 떨어졌습니다. 브레이크를 잡았는데도 안듣더군요.
눈을 뜬 후, 반신불수가 걱정되더군요. 숨은 쉴 수 없었지만 발가락을 움직여 보았더니 오케이. 한 일분 그대로 누워있었습니다. 같이 연습하던 분들이 괜찮느냐고 묻는데 도저히 괜찮다는 말이 안나오더군요. 다행히도 척추로 떨어지지 않고 척추 바로 옆으로 떨어졌습니다.
지금 상태요? 살아있는 송장입니다. 그래도 전 물리치료 받으러 안갔습니다. 그 거 효과있나요? 전 전에 몇 번 간 적이 있는데 아무런 효과가 없었거든요.
이제는 앞바퀴 들 때 무조건 배낭매고 해야겠습니다.
제가 어제 이상한 변종 기술을 연마한다고 하다가 그만 ㅜ.ㅜ
왜 바니홉은 앞바퀴를 들고 뒷바퀴를 들어올려서서 앞바퀴 먼저 착지하잖아요. 저는 달리면서 앞바퀴를 들고 앞바퀴는 계속 공중에 있고 뒷바퀴로 호핑해서 뒷바퀴로 착지하는 걸 연습한다고 (윌리호핑하는 것 같은 동작) 쌩쇼를 하다가 앞바퀴를 과도하게 드는 바람에 뒤로 그대로 날라서 등짝으로 떨어졌습니다. 꼬리뼈를 포함해서 엉덩이는 땅에 안 닿고 오로지 등으로만 떨어졌습니다. 브레이크를 잡았는데도 안듣더군요.
눈을 뜬 후, 반신불수가 걱정되더군요. 숨은 쉴 수 없었지만 발가락을 움직여 보았더니 오케이. 한 일분 그대로 누워있었습니다. 같이 연습하던 분들이 괜찮느냐고 묻는데 도저히 괜찮다는 말이 안나오더군요. 다행히도 척추로 떨어지지 않고 척추 바로 옆으로 떨어졌습니다.
지금 상태요? 살아있는 송장입니다. 그래도 전 물리치료 받으러 안갔습니다. 그 거 효과있나요? 전 전에 몇 번 간 적이 있는데 아무런 효과가 없었거든요.
이제는 앞바퀴 들 때 무조건 배낭매고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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