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신세대(???) 테스트 퀴즈문제....

풀민이2009.09.11 15:06조회 수 1022댓글 8

    • 글자 크기


서태지와 아이들....소방차..등등을 이야기하는 것은 구세대(??) 축에 끼인다고 하고.....

GOD, 핑클, SES, HOT등등은...좀 간세대(???) 라고도 하고....

동방신기...젝스키스...도 비슷할 것이고....암튼....속칭 아이돌 멤버 숫자 문제입니다....

 

 GOD + SES + HOT + 핑클 + 동방신기 + 영턱스클럽 + 젝스키스 + 신화 + 슈퍼주니어 + 원더걸스 + 소녀시대 + 2PM +

브라운아이드걸스 + 2AM + SS501 +빅뱅 + FT아일랜드 + 카라  = ?

 

위 그룹들의 멤버 숫자들을 합치면...모두 숫자가 어떻게 될까요????

어쩌면 멤버들 이름도 다 알고 계시는 분 있을런지.....

 

제가 알고 있는 그룹은...소녀시대 9명과..이름....핑클의 3명과 이름...GOD의 숫자와 이름 정도....

혹여....정답을 맞추실 분 계실런지....물론..검색하지 않고...지금의 기억만으로....

 

.............................................................................................................

요즘...인터넷으로 연예란을 보면...온통...어떤 그룹의 애(??) 하나 때문에....난리가 아니더군요...

그까이 넘(???) 하나가 예전에 했던 말이 그리 중요할런지는 몰라도....

그 장단에 맞추어 놀아나는 연예기자넘들이 참으로 한심하더이다....

 

말 많기로 유명한 네티즌들의 성화에 쥑일 넘도 되었다가...희생양도 되었다가...

도체 어느 장단에 맞추어야 할런지....하긴..그 장단이라야..나하고는 상관도 없었지만.....

꽤씸한 짓을 했으면...그런 넘 관심을 안가지면...될 것이고....

괜찮다면(??) 그냥..그대로 좋아할 사람들만 좋아 하면 될일이지.....온 나라가 20살 안팎의 애들 때문에...

온통 인터넷을 도배질 하고 있기에....좀 한심해 보이기도 합니다....



    • 글자 크기
클릿 고정판 나사산이 망가져버렸습니다. (by kimchopin) 학원농장 내의 불상. (by 바보이반)

댓글 달기

댓글 8
  • 온나라가 그런 건 아니고

    풀민님께서 관심을 가지셨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거겠죠.ㅋㅋㅋㅋ

    저도 그런 기사는 보긴 했지만 별로 관심이 없는 이야기더군요.

    아이들이 한창 때야  뭐 하나에 매달리면 그게 세상의 모든 것인양

    온통 매달리는 경우가 흔하잖아요.ㅋㅋ

     

    중학교 땐가 영국의 어느 여배우의 모습을 보고

    '어찌 이리 나와 시절이 맞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제 꼬라지에 말도 안되는 불평을 속으로 늘어놓던 생각이 나네요.

    그렇게 예쁜 배우는 다시 나오지 않을 거란 확신까지 가지면서요.

    그런데 수십 년이 흐르고 난 뒤 그 사진을 우연히 다시 보았는데

    그 당시 들었던 제 생각에 아주 조금 의문이 들긴 하더군요.

    젊은 날의 초상은 기억 속에서 언제나 그대로지만  

    그 빛이 바래기도 하고 카멜레온처럼 변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잔차질을 하셨나요?

    풀민님께서 꼼지락꼼지락 움직이셔야는데...ㅎㅎ

     

     

  • 일종의 군중심리이기도 하겠죠^.^;;;

    개인이 받을 상처따위에는 처음부터 안중에 없는거죠...그 정도 실 수 안 하고 사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공인이라는 이유로...그 때는 공인도 아니었을 때인데...

    얼마전에 강호동이 그랬다죠.출연료에 사생활도 포함된거라고...

    세상 모든일이 그렇겠지만 연예인이라는 직업도 3D중 하나라 생각되어집니다

  • sarang1207님께

    제 생각엔 3D보다 더한 직종 같습니다.

    뜨는 숫자는 극히 일부고 거의 대부분은 불을 보고 달려드는 부나방처럼

    연예계를 배회하다 소멸하고 말죠.

    설령 뜬다 해도 바람과도 같은 인기가 시들면 무척 고달픈 사람들이더군요.

    게다가 노예계약의 관행이 없어지지 않는 한은...

     

    안녕하세요?

  • 靑竹님께

    네 그렇죠 靑竹님...그래도 요새 1순위가 연예인 이랍니다

    화려한 면만 보이니...

    회사에 소공연장도 있다보니 공연하러 서울에서도 많이 내려옵니다

    이야기 나눠보면 정말 소질은 둘째치고 열정없이는 못 할 일이지 싶습니다

    박봉(?)에 그마저도 못 받는 경우도 부지기수고... 

    송강호,김윤식,설경구같은 케이스는... 차라리 마른 하늘에 날벼락 맞는게 더 쉬울걸요^.^;;;

    靑竹님 다치신데는 괜찮으신지요?

     

  • 언론기자란 인간들이 그러는 거야

    요즘 인터넷 언론 소비의 주체나 마찬가지인 신세대들을 겨냥한

    장삿속이겠죠.

     

  • 풀민이글쓴이
    2009.9.11 22:16 댓글추천 0비추천 0

    정답이 뭐냐니깐.......다른 이야기들만....쩝!!!!

    아!~~~ 글쎄....합이 얼마냐니깐~~~~

    잔차질은...날씨가 더울 땐..너무 더워서....

    바람이 설설 불땐...바람이 너무 쎄서....

    오늘 같이 흐린 날은..날이 너무 흐려서.....  히히히.....

     

  • 풀민이님께

    오전 오후2시 팀들은 그다지 관심이 없는 팀이라 정답 모르겠네요^.^

    그 외 나머지 팀들은 이름까지는 아니더라도 멤버수는 다 압니다!!!

  • 풀민형님 저도 구세대에 들겠네요...ㅋㅋㅋ 집에 티비가 없은지 벌써 3년이 넘어서

    도통 티비 프로가 뭐가 있는지도...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면 전 하나도 몰라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82963 마니의자전거포8 sarang1207 2009.09.12 1466
182962 나의 가난은16 靑竹 2009.09.12 842
182961 송파구에서 mtb탈곳?3 시금치청년 2009.09.12 758
182960 이년여만에 찾아뵙습니다3 ksc4758 2009.09.12 626
182959 젊은이 안 다치셨수?7 靑竹 2009.09.12 789
182958 기분 좋아지는 '예쁜짓'9 바보이반 2009.09.12 3962
182957 전여옥 "'2PM 박재범 사태'→사이버 규제"11 바보이반 2009.09.12 784
182956 벌초들 하셨습니까?7 타니마니 2009.09.12 657
182955 그리워하면 언젠가 다시 만나게되는 ....8 sarang1207 2009.09.12 856
182954 음홧홧홧..... 질렀노라 가졌노라 달렸노라 내렸노라... ^________^9 솔솔 2009.09.11 752
182953 이번 주말에 할 일...스탐님 결혼식...8 십자수 2009.09.11 827
182952 5개월간 꾸어 온 행복한 꿈. 그리고 GRIP 이야기...6 십자수 2009.09.11 877
182951 퇴근길/ 출근길6 십자수 2009.09.11 726
182950 바닐라샥을 기웃거리고 있습니다.12 靑竹 2009.09.11 849
182949 설겆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19 인자요산 2009.09.11 754
182948 씩씩한 철티비13 靑竹 2009.09.11 1035
182947 2천원으로 8년째 세계일주3 바보이반 2009.09.11 798
182946 클릿 고정판 나사산이 망가져버렸습니다.3 kimchopin 2009.09.11 937
신세대(???) 테스트 퀴즈문제....8 풀민이 2009.09.11 1022
182944 학원농장 내의 불상.7 바보이반 2009.09.11 2084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