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녁 늦게나 간단하게 테이블 한두개정도만 사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방문계획 있으신분은 열악한 상황을 참고하셔서 오붓하게 몇테이블만 사용할 수 있는점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메뉴가 빈약하여 좀 거시기 했는데, 10월부터는 신라호텔 출신 전문 요리사 3인이 합동 운영합니다.

아마 그 어느 식당에서도 맛보지 못한 환상적인 요리들(물론 저렴한 요리도 많습니다)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대청소중이라 정신없습니다. 호텔 경력이 역시 대단하군요. 싱크대부터 오븐 모두 들어내고 모두 소독 및 쇠솔로 닦기....대단하군요.

 

10월부터는 깔끔한 카페로 다시 새단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