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9월20일 이죠 푸른자전거 광화문에서 상암동 월드컵공원까지 달렸던게.....저는 지인한분과 둘이서 참가하고 성산대교 쪽으로 나와서 성산대교밑 인근에있는 화장실을 이용하고져 자전거를 잠깐 눕혀놓고 먼저 들어갔는데 지인이 보니까
화장실 주변을 배회하는 30대의 수상한 눈빛을 발견하고는 제가 화장실에서 나올때까지 밖에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지인이 보니까 제가 자전거를 눕혀놓고 들어가는 순간 급히 다가오더래요 그래서 지인이 호루라기를 불었답니다
그랬더니 화장실 가는척 하고는 화장실안으로 들어가더랍니다...일일이 잠금장치를 사용하기가 귀찮았는데 앞으론 해야되겠군요.....다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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