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아지랑이님의 베이스캠프 침낭이야기를 보고서 내 이야기를 하신것 같아서....
한번 장만한 장비는 시간이 지나도 왜 퇴출이 않되는지...
한여름에도 80L 베낭을 메고다니는 나로선 사진상의 장비는 1/2정도만 보여드리는것 입니다
침낭? 다나 슈퍼익스펜디션만 3개 그중 1개는 고어텍스 하계용은 다른장비와 함게 지방창고 콘테이너에 있고...
등산화 동계용만 4개 없는줄알고 1개 더사고... 장거리용으로 동계용을 잘 이용하다보니 하계용으로 사고 빙벽화는 빙벽화데로 등등...ㅎㅎㅎ
아직도 옛적 K2비브람이 곰팡이 슬어 콘테이너에 있슴니다
이런 장비에 욕심이 많은지 일반옷 정장등은 없어도 등산 잔차장비는 계속불어나고...스키는 졸업...스키는 혼자서 몇번
갔는데 진짜 심심하더군요 그래서 엣지에 녹이 띵띵슬어 이것도 콘테이너에
옛날 젊을때 자취하던시절 집주인 부부 하는말 총각은 돈벌러왔어 놀러왔어?...ㅎㅎㅎ
그런생활이 지금도 연장....언제 속차려 노후생활 준비할련지 이제 슬슬 걱정됩니다
같이 여행하고픈 분들 연락 주십시요
어제 산아지랑이님 몇년전 미천골 유명산 같이 라이딩 하신것 기억하시고 전화연락 주셔서 몇일내 소주한잔 하기로
하였슴니다 잊지안고 전화주셔서 라이딩중에 정말 반가왔슴니다
막걸리 한병마시고 두서없이 글 올립니다
다시 읽어보니 정말 두서없네요 그래도 용감하니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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