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거....댖글 한 나라도 안달면 더 우실까봐....위로의 댖글을 달아 드립니다.

내년엔 단 한개의 빼2로를 받으시더라도 진정 마음가시는 분한테서 받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_-; 저도 친구 협박해서 오늘 택배로 빼빼로 한상자 받았습니다...

빼빼로 먹으면 호랑이 힘이쏫아날것 같다~ 뭐 이런말로 ㅎㅎㅎ

무슨 선물이든지 진정 마음가는 사람한테 받으면 무한정 행복하겠죠-0-

저도 다른사람이 받은 빼빼로 3박스 뺏어와서 집에와서 빼빼로 받았다고 자랑했습니다....

나쁜넘들 남학생이라고 남자선생님을 슈퍼아저씨로 생각하는 모양.......ㅠㅠ

오늘 아침 포털 보고 실망했습니다.

DAY중의 으뜸을 차지했다는 머리글만 보고...

발렌타인, 빼빼로, 할로윈, 블랙, 화이트 모두 짜증납니다. 남의 명절에... 국적도 없는 상술로 인해 만들어진 그런 이유도 없는 기념일

전 오늘 출근길에(어제 퇴근길에 산) 가래떡 네 가닥 가져왔습니다. 나눠먹으려고...

저 역시 상술로 이루어진 무슨데이 이런거 정말 싫습니다. 뭘 기념하기 보다는 그들의 이윤을 위해 만들어진

상술일 뿐인데 에구 그러면서도 아이들의 협박(?)에 저도 빼빼로 2개 사들고 가는 내내 속으로 짜증을...

내년부터는 없어지든지 아니면 애들이 좀더 크면 설명하고 사주지 말든지 해야할거 같습니다.

업체에서 만든 기념일....

어찌보면 자기 제품 팔아먹으려는 상술이라서 좀 그렇지만

그 덕분에 아주 잠시라도 기분 좋아질 사람들이 있겠죠

다른건 그러려니해도~~~~할로윈데이는 싫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