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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stom(스탐)2009.11.15 10:22조회 수 757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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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없는 사람은 없겠죠

살아있는 사람이라면......

일년에 한번씩

싫어도 생일을 맞게되죠

어렸을때는 생일이 기다려지지만,

어느정도 지나면 자기 생일도 모르고 지나는 경우가 가끔 있고

선물 하나없이 지날수도 있고

아무도 기억 못해줘서 서운할때도 있고 ㅋ

 

선물하나도 준비 못하고....

케익하나에 생일축하 노래만으로도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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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생일축하 전해 주세요. ^^

    허리에 리본 묶고 들어가셨겠죠? 가장 큰 선물. ㅎㅎㅎ

  • 바보이반님께
    emoticonemoticon리본은 머리에 묶어야  제맛이 납니다  ~~~
  • 얼굴이 행복해 보이네요  ~

    얼굴에  행복합니다 라는 글이 써 있는듯 합니다  ^^    부럽네요

    선물은 못해줘도   아주 조그마한 꽃 선물 한번 해보지 그랬어요 ^^

    결혼하고  몇년 지났는데   옆지기가  꽃선물을  주었는데   가슴이 두근두근 하고 기뻤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음 생일에는  조그마한 꽃선물 해 보세요    그것도 딱~~  한번이면 됩니다

    부럽네요  ~~~

  • (부탁한  깨 찾으러 가야 되는데..)
  • stom(스탐)글쓴이
    2009.11.16 01: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수일 지난 축하인데도

    축하노래 불러줬더니

    요즘 말로 감동 먹었나 봅니다

  • 축하드립니다.

    남는 깨있으면 좀,,뭐든 귀한 곳이라 놔서.....

     

  • 회사에서 난을 보내 오고,

    야시시한 속옷을 선물해도 그저 그런갑다 해서 왜 그러나 했더니

    케잌을 안사서 줘서 그런건가.

    갸우뚱...

    생일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 늦었지만 이 꽃을 드리세요. ㅎㅎ

    STP80902.jpg 

  • 왈바 카페에서 처음보았는데 정말 말도없고 다소곳 하더군요.

    무척 행복해보였던 두분

    늦게나마 생일 축하 드립니다.

  • 이건 염장입니다. 생일이 언제 다시 돌아오나 일단 보고...넘 아름다우시고 행복해 보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전 깨 얻으러 가야할거 같습니다.ㅋㅋㅋ

  • stom(스탐)글쓴이
    2009.11.16 21:58 댓글추천 0비추천 0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슈베르트님에게  예쁜 핑크색 파카와 무릎담요를 받더니

    좋아서 어쩔줄 모르네요

    남편보다 낫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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