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눈꽃여행 ... 소백산 산행(희방사 ~비로봉~비로사( )) 항상 초봄이면 하는 반복적인 소백산산행... 점심 시간대에 하산하여 어떤분께서 꼭 가보라하신 부석사로 직행 (저녁거리 장만하고) 여러번 가 보았지만 않가면 혼날것같아서.... 기둥에 기대어서 생각은 못 하더라도 축대 돌위에 걸터앉아 여유있게 있다 오려 했는데 관광객이 많아서 저멀리있는 앞산을 한참 바라보다다시 야영장으로 돌아와 기다리고 기다리던 저녁시간....그리구 혼자서 삼겹살 구워먹으며 술한잔하는 저녁...(남들은 뭐라할지는 몰라도...ㅎㅎㅎ)
혼자하는 여행도 그럭저럭 좋은점 많아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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