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이 끝났다고 공지를 올리며 환호하는 순간 갑자기 재채기와 함께 콧물이 빵~ 하더군요.
어라?? 이건 또 뭐여~ 봄에 무신 감기여(사실 봄이라고는 전혀 체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하고 있었는데, 그때부터 사인곡선을 급격히 타기 시작하더니 몇시간 지나지 않은 현재 상태는
말그대로 "깜놀!" 입니다.
뭐 이런게 다있죠?
감기도 정신병의 일종인가요?
작업이 끝났다고 공지를 올리며 환호하는 순간 갑자기 재채기와 함께 콧물이 빵~ 하더군요.
어라?? 이건 또 뭐여~ 봄에 무신 감기여(사실 봄이라고는 전혀 체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하고 있었는데, 그때부터 사인곡선을 급격히 타기 시작하더니 몇시간 지나지 않은 현재 상태는
말그대로 "깜놀!" 입니다.
뭐 이런게 다있죠?
감기도 정신병의 일종인가요?
잔차질을 위해 헬멧을 며칠째 찾고 있는데, 카페에도 없고 집에도 없고 이게 도데체 뭔일이랍니까.
일단 감기가 나아지면 바로 달려야 겠습니다.
도저히 헬멧을 못찾는다면, 생선박스라도 쓰고 달릴 생각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인곡선의 폭이 매우 좁군요.
아~ 이거 좀 두고 봐야 겠는데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십시요.
한차례 어설픈 홍역이 지나간후의 환절기이니, 이번 환절기 역시 복병일겁니다.
특정 단계를 완료하기 위해 매진하다가 그 단계를 지내고 나면 긴장의 풀어지면서 감기나 몸살이 오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요즘 뭐 뚜렷이 지낸 것도 없는데 코 끝이 간질거리네용..
환절기인 탓도 있을 듯 합니다 ㅎㅎ
긴장이 풀리면.....................그렇게될수가 있는데
그 동안 그만큼 몰두했다는 반증이겠지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
감기 어여 나으셔서 즐겁게 라이딩하세요.
저도 열흘째 감기.....
저도 한 삼년만에 감기하고 있습니다.....ㅠㅠ;
홀릭님 제 노란바가지라도 던져 드릴까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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