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이 잘 않풀립니다..
여름엔 하루가멀다고 비가왔고
그바람에 자전거도 제대로 못타고, 날씨가 좋아지니 주변에 온통 대소사 뿐입니다.
주말마다 결혼식,돌잔치
제 주변에 또래들이 딱 그 시기에 걸쳐있어가지고...ㅠㅠ
체험번개도 가고싶어 죽겠는데..
어제저녁 하도 답답해서 집근처 고덕산엘 혼자 가봤습니다.
조심조심 혼자라도 한번가보자고 갔다가..
20미터도 못가고 날라 내려왔습니다.
무서워서요 머리가 쭈뼛서더군여..ㅋㅋ
야간에 혼자 산에가시는분들 참 대단하신거같아요.
겁이 많은거도 아닌데 산에는 절대 혼자 못들어가겠습니다.
요번주 체험가시는분들 안전하게 재밌게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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