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에 완젼히 상반되는 샾이2개가있습니다
하나는 금정역에 있는 자전거샾이고 하나는 산본역에있는 샾 입니다
둘이 역하나차이밖에안나고 거리도 얼마안멉니다.....하지만 서비스는 금정역쪽이 훨신낳죠,,,,,
산본역샆의 불친절1 : 친구의자전거가 수리산라이딩을하고나서 앞샥과 프레임의 유격이생겼습니다
물론 이문제는 나사하나 조이기만하면 해결되죠~ 하지만 힘들고 공구도없는상황이여서 집과가까운 산본역샾에 고치러갔습니다
왜냐하면 친구의자전거를 그곳에서 샀었기때문이죠...당연히 공짜로 해줄거라믿었는데 죽어도 5000원을 받아야겠다고
하더군요.....헐.,,,,,,,,,,,,,,,,
산본역샆의 불친절2 : 제가 자전거를 살때는 산본역샾이 안좋다고 알았기때문에 명학까지 가서 자전거를샀습니다
산에갔다오는길에 펑크가나서 고치러갔습니다(집이 가까워서 어쩔수없이) 가서 고쳐주세요 했더니
명학샾 스티커가 프레임에 붙어있는것을 보고 갑자기 집위치를 묻더군요... 말해줬더니...왜 굳이 거기까지 가서
샀냐면서 어리석다고 하더군요 -_- 나참어이가없어서 더군다나 같은 삼천리이고 산본,안양지역의 자전거샾
사장님들끼리 일종의 모임(?) 같은것을 하는것을 알고있었씁니다... 동료인데도 그쪽이 더팔리는것이 배가 아팠나봅니다
금정역샾 : 말이필요없습니다 좋아요 아저씨도 착하고요 기름칠하러갔더니 오일을 서슴치않고 공짜로 빌려주시더군요..
자녀분들 자전거 사려면 금정역샾에 가세요.....고급mtb 파는곳이아니기때문에 부담없이가셔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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