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바로 옆의 자전거나라.....
이 샵은 젊은 직원들 뽑을때 도대체 뭘 보고 뽑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자전거 샵은 그저 기술만 좋은 직원만 필요한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고객들이 샵에 들어오면 최소한 웃는 얼굴로 인사 정도는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자전거에 관해서 뭔가를 물어봐도 퉁명스러운 대답, 씹은 듯한 얼굴.....
자전거 의류를 사러 갔는데 사이즈 재고를 물어봐도 얼렁뚱땅.....
귀찮아 죽겠다는 표정.....그런 것도 모르냐라는 말투.....
그래도 두 명 정도의 직원은 비교적 친절한 편이었습니다만.....(딴 직원들이 너무 불친절해서 이렇게 느낀 듯 합니다.)
이 쪽에 이사 온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어쩔 수 없이 그곳에 몇 번 방문하였는데 매번 방문 할때마다 너무 짜증이 나서 글을 남겨봅니다.
누군가 그 샵에 가고자 한다면 정말 뜯어 말리고 싶을 지경입니다.
오늘 인터넷 검색해서 근처 새로운 샵 위치를 알았으니 앞으론 그곳을 이용해야겠습니다.
스스로 고객을 외면하는 자전거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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