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휴일이었죠...
간만에 잔차를 끌고 바이크클리닉(http://www.bikeclinic.com)에 가봤습니다. 초봄의 햇살을 가르며 샵에 들어 섰을때 첫느낌은 '아담하구나'
두번째 느낌은 '전문적인 샵이구나'
크기가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샵의 1/3 이상을 독립적인 수리 전문 공간으로 할애한 샵의 모습은 다른 샵에서는 볼수 없는 신선한 느낌이었습니다. (다른 샵은 판매물품을 진열하는데 대부분의 공간을 할애하죠..)
간판 역시 ## 바이크, ## 자전거가 아닌 "자전거 수리전문 BIKECLINIC"
이었습니다.
사장님 되시는 분이 미국까지 가서 일정기간 전문 캐넌데일 수리 공부를 하셨고 산바다에서 캔넌데일 메케닉으로 계셨던 분이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샵명이 바이크 클리닉이라는 이유와 샵 모습을 비로서 이해할 수가 있었답니다...
대부분의 샵이 판매를 중점으로 하는 반면 수리에 더욱 치중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제게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비용도 참 싸더군요 캐넌데일 어떤 샥이던(레프티던 울트라던) 3만원이면 완전히 분해해서 차분 차분 진찰해주신답니다.
정말 멋진건요....
하루에 평균 캐넌데일 2대만을 전부 봐주신다고 하시네요...
이유는 날림으로 하지 않으시겠다는 사장님의 고집이 계셨습니다.
그래서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여...(전화예약도 된답니다.)
자전거 팔고는 남몰라라는 하는 샵이나 고친 답시고 돈만 많이 청구하고 제대로 고치지지도 못하는 샵과는 엄연히 차별화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정말 멋지져^^
단 하나라도 제대로 고치겠다는 사장님의 모습 장인정신의 표본이었습니다. 정말 멋진 모습이었죠^^
긴 장문의 글이었습니다.
제가 넘 좋아 좀 흥분을 한 것 같습니다...
함 찾아가 보세요...
간만에 잔차를 끌고 바이크클리닉(http://www.bikeclinic.com)에 가봤습니다. 초봄의 햇살을 가르며 샵에 들어 섰을때 첫느낌은 '아담하구나'
두번째 느낌은 '전문적인 샵이구나'
크기가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샵의 1/3 이상을 독립적인 수리 전문 공간으로 할애한 샵의 모습은 다른 샵에서는 볼수 없는 신선한 느낌이었습니다. (다른 샵은 판매물품을 진열하는데 대부분의 공간을 할애하죠..)
간판 역시 ## 바이크, ## 자전거가 아닌 "자전거 수리전문 BIKECLINIC"
이었습니다.
사장님 되시는 분이 미국까지 가서 일정기간 전문 캐넌데일 수리 공부를 하셨고 산바다에서 캔넌데일 메케닉으로 계셨던 분이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샵명이 바이크 클리닉이라는 이유와 샵 모습을 비로서 이해할 수가 있었답니다...
대부분의 샵이 판매를 중점으로 하는 반면 수리에 더욱 치중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제게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비용도 참 싸더군요 캐넌데일 어떤 샥이던(레프티던 울트라던) 3만원이면 완전히 분해해서 차분 차분 진찰해주신답니다.
정말 멋진건요....
하루에 평균 캐넌데일 2대만을 전부 봐주신다고 하시네요...
이유는 날림으로 하지 않으시겠다는 사장님의 고집이 계셨습니다.
그래서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여...(전화예약도 된답니다.)
자전거 팔고는 남몰라라는 하는 샵이나 고친 답시고 돈만 많이 청구하고 제대로 고치지지도 못하는 샵과는 엄연히 차별화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정말 멋지져^^
단 하나라도 제대로 고치겠다는 사장님의 모습 장인정신의 표본이었습니다. 정말 멋진 모습이었죠^^
긴 장문의 글이었습니다.
제가 넘 좋아 좀 흥분을 한 것 같습니다...
함 찾아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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