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글들을 보면 첫인상이 좋다 라는예기가 많더군요 그리고 친절하다,기술이 좋다.......기타등등
제 글중에 대부분은 전체 mtb샾에해당되는 예기이기도 합니다만 제가 굳이 한양을 짚고 넘어가는건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이 컸기때문입니다
어차피 샾은 장사가 목적이고 우리 소비자는 보다 좋은서비스를 받길 원합니다  가격이건 기술이건....
한양에서 저는 정말 얼굴이 붉어지는 상황을 몇번 당했습니다
누군가와 비교된다는것
같은샾에들른 두사람이 비교된다면 여러분이 그 대상이라면 기분 좋으시겠습니까?
한사람은 고가의 제품을 서스럼없이 사고 한사람은 주머니사정상....
교묘하게 둘을비교하며 마치 허수아비처럼 더이상 서있기 민망하게하여
가슴에 상처를 줍니다
물론 대놓고 푸대접은 아니지만 한번 경험해보세요 그기분....
그날 두사람은 각자 집으로 갑니다
한사람은 마음의 상처를 쓰다듬으면서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고 씁씁하게 쓴소주나 들이키고,또 한사람은 샾에서 골라주는 최상품이라는 제품들을 보며 가슴 뿌듯해하면서 컴을키고 친절하다느니 첫인상이 좋다느니 꼼꼼하게 챙겨줬다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