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부품과 액세서리를 구입하려고 샵에 방문....

언제나 그렇듯 샵에 물건 사러가면 괜한 욕심만 생겨서 실제로 구입할건 구하지 못하고 엉뚱하게 다른물건들을 충동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이번에는 조금의  준비를 하고...

샵의 분위기는 좀 협소해서 그런지..아니면 제가 구석을 좋아해서 그런지 아늑함이 맘에 들었습니다. 매장이 좀 작아서 그런지 쉽게 눈에 띄지 않습니다.
주의해서 보셔야 간판이 보입니다.!!

듣기보다 의외로 젊으신 (?) 사장님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물건을 구입,,아주 흡족합니다.

예전에...이상하게 고가의 물건을 구입하면서도 뭔가 조금은 찝찝한 그런기분이 들었는데.......--;;;(순전히 저의 느낌입니다....자금사정이 딸리다보니..--;;)

오늘만큼은 집에 와서도 웬지..기분이 좋습니다..

가리봉근처나 구로 근처에 계신분들이시면 한번 들리심이 좋을듯합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