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저는 자전거를 거기서 두 번 샀고 기타 악세사리도 많이 샀으며 싯포스트도 무료로 교환받았었죠.
얼마 전에는 브레이크a/s 도 받앗는데요. 불친절하다고는 전혀
느끼지 않았습니다. 그 샵 사장님이나 직원 분과 제가 안면있는 것도 아니고요. 그 분들이 간이라도 빼 줄 마냥 아양(?)떠는 것이 친절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그런 심한 친절은 차라리 손님을 불편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물건 사고 파는 관계는 편하게 대화할 수 잇으면 되고
저는 그 샵에서 그렇게 느꼈습니다. 저는 자전거나라 강추입니다.
오해가 있으신거 같아서 조금적어봅니다.
02년 이구아나의 소비자가는 제가 기억하기로는 95만원이었습니다.
통상 샵할인이 20%였고 말씀하신 두 S샵은 카드가 25%, 현금30%죠(이 두샵은 워낙 가격에서는 압도적이니 다들 아실겁니다.)
현재 자전X나라 홈피에 올라온 가격은 여전히 20%할인된가격인 76만원입니다. 거기서 68만원이라면 실제로는 30%할인인 셈이지요.
자전거나라의 경우 그 가격에 카드가 될겁니다. 그럼 적어도 많이 비싸다고 할수는 없겠지요. 물론 연식이 지난 재고이니 더 싸게 줘야하는게 현실이지만 그건 샵의 재량이니 논외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든홈피가 요즘은 03년식은 10%할인가만을 공시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자전X나라의 경우 공식적인 자이안트의 매장역활을 하고있지요.
때문에 직접방문하시기 전까지는 10%할인가격만을 이야기합니다.
물론 방문하면 말씀하신 수준의 네고가 가능합니다. 실제로 제가 최근에 방문을 했었구요. 물론 거기서 구입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자전X나라의 입장을 생각해보면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전X나라에서는 용품만 구입해봤기에 서비스는 뭐라하기 그렇지만 가격적인 부분은 이용안해보신 다른분들의 오해가 있을수 있을거같아서 조금 적어봤습니다.
그리고 몇군데 샵을 다녀보시면 알겠지만... 가격에 있어서는 샵보다는 수입업자들이 문제라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부분은 자주 애용하시는 샵 사장님들과 좀 깊은 이야기를 나눠보시면 아실수 있을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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