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뎌 MTB를 구입했습니다. 으흐흐...물론..입문용입니다.
여러 게시판에서 다른분들이 송파 삼천리를 추천하길래 목동에서 송파동까지 갔져...
사실 작년에 송파 코렉스에서 철티비를 산적이 있었는데, 뭐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습니다만,
일단, 가격은 적절한것 같습니다. GT 아발란체 3.0을 현금가 삼십만원초만대에 구했습니다. 정확한 금액이 궁금하신분은 따로 연락을 ^^
명성높은 GT 프레임에 아세라 압,뒤 기어와 시프트 (21단입니다)를 생각하면서 오늘 간단하게 집주위에서 시승을 해보았는데,
역시 철티비와는 차이가 많더군요...1. 소음이 없다 2. 주행시 불필요한 떨림이 없고 안정감이 있다. 3. 브레이크가 칼같이 잡힌다.
한가지 걱정스러운건 좌우 브레이크라 기존 철티비와 반대라 혹시 실수로 뒤집어지지 않을지 좀걱정입니다.
여튼, 그리고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부분이지만 사장님과 사모님의 부담없는 응대가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보통은 장사꾼같은 느낌도 전혀 없고, 정말 옆집 아저씨같은 분위기에 제가 초보자 분위기를 풍기니까 이것저것 자세하게설명도 잘해 주시고....^^
목동에서 송파동은 결코 가까운 거리가 아니지만 전 앞으로도 송파 삼천리만이용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30만원대에서 MTB 처음 구입하려는분들은 GT 아발란체 3.0 심각하게 고려해 보세요. 괜찮습니다.
사실 전 레스포의 프로카를 심각하게 맘에두고 있었는데, 풀 알리비오에 24단 이걸랑요...이것만 보면 당연 프로카가 더 좋지만 결정적인 것은 프로카의 프레임에 붙어있던 조그만 스티커가 "유사 MTB"라고 되어 있더군요.
다시말해 이 자전거는 산악자건거가 아니고 산악자전거처럼 생긴 도로용 자전거이므로 산에서 타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는 경고문인 샘이지요.
물론 전 주로 한강자전거 도로에서 대부분 타고 산은 잘 가지 않지만 결정적인 차이 아니겠습니까.
호랑이 새끼도 호랑이라고..허허 ^^
여튼 송파 삼천리 굿입니다.
여러 게시판에서 다른분들이 송파 삼천리를 추천하길래 목동에서 송파동까지 갔져...
사실 작년에 송파 코렉스에서 철티비를 산적이 있었는데, 뭐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습니다만,
일단, 가격은 적절한것 같습니다. GT 아발란체 3.0을 현금가 삼십만원초만대에 구했습니다. 정확한 금액이 궁금하신분은 따로 연락을 ^^
명성높은 GT 프레임에 아세라 압,뒤 기어와 시프트 (21단입니다)를 생각하면서 오늘 간단하게 집주위에서 시승을 해보았는데,
역시 철티비와는 차이가 많더군요...1. 소음이 없다 2. 주행시 불필요한 떨림이 없고 안정감이 있다. 3. 브레이크가 칼같이 잡힌다.
한가지 걱정스러운건 좌우 브레이크라 기존 철티비와 반대라 혹시 실수로 뒤집어지지 않을지 좀걱정입니다.
여튼, 그리고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부분이지만 사장님과 사모님의 부담없는 응대가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보통은 장사꾼같은 느낌도 전혀 없고, 정말 옆집 아저씨같은 분위기에 제가 초보자 분위기를 풍기니까 이것저것 자세하게설명도 잘해 주시고....^^
목동에서 송파동은 결코 가까운 거리가 아니지만 전 앞으로도 송파 삼천리만이용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30만원대에서 MTB 처음 구입하려는분들은 GT 아발란체 3.0 심각하게 고려해 보세요. 괜찮습니다.
사실 전 레스포의 프로카를 심각하게 맘에두고 있었는데, 풀 알리비오에 24단 이걸랑요...이것만 보면 당연 프로카가 더 좋지만 결정적인 것은 프로카의 프레임에 붙어있던 조그만 스티커가 "유사 MTB"라고 되어 있더군요.
다시말해 이 자전거는 산악자건거가 아니고 산악자전거처럼 생긴 도로용 자전거이므로 산에서 타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는 경고문인 샘이지요.
물론 전 주로 한강자전거 도로에서 대부분 타고 산은 잘 가지 않지만 결정적인 차이 아니겠습니까.
호랑이 새끼도 호랑이라고..허허 ^^
여튼 송파 삼천리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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