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전에 사는 학생입니다...
우선 몇번에 걸쳐서 한양에 대한 글을 올리네요.. 그럴수 밖에 없기에..^ ^
제가 개인적으로 한양을 좋아하긴 하지만.. 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고객을 믿고 거래를 한다는 것이 넘 만에 듭니다..
몇일전 한양에서 탈라스 RLC를 구입했죠....
제가 금전이 좀 모잘라서 살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전화상으로 사장님께서 샥은 DC가 되지 않지만 특별히 DC를 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탈라사 같은 경우 다이알 있는 곳에 조그맣게 기스가 나있으니깐  무려 20%가 넘게 DC를 해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얼마나 기스가 났으면 그럴까 고민도 했지만 우선 싸게 살수 있으니깐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카드로요..!!!
다음날 12시경에 샥은 도착했고.. 기스라고 해도.. 에나멜로 덧칠하니깐 티도 잘 나지 않더군요..(게다가 패치까지.....)
샥은 구입했지만 시간이 없어서, 제가 무려 5일이나 늦게 카드로 결제를 해드렸음에도 불구하고, 한번의 독촉 전화도 없고...구냥 저를 믿고 기다리시더군요..
이렇게 믿음을 가지고 고객을 대하는 한양에 정말 기쁘더군요..
그게 항상 다시금 한양을 찾게 되는 이유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