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매장에 갔다가 언잖은 일로 기분상한 것은 프리보드에 올렸습니다.
보니까 저같이 기분상한분들이 꽤나 계시군요,
www.okoutdoor.com에 오프라인 매장의 불친절에 대해 글을 썼더니..
거기서도 몇분이 동감하는 리플을 달아주시더군요.
그런걸 보고 문제가 있긴 있었군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그쪽 게시판에 한번 가보니까.... 다음과 같은 글과 함께 제글이
삭제가 되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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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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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욕을 쓴거도 아니고....어쩐지 okoutdoor.com의 게시판에는 단한건의
불평 불만 글이 없더군요. 교환/환불/수리 게시판에 가봤습니다. 모든글은
암호처리되어있어 글쓴 당사지만 볼 수 있게 해놨더군요. 하하...
아차 싶었습니다. 어쩐지 홈페이지에는 그 흔한 전화번호 하나 없더군요.
단 몇천원 싸게 사고 이런 취급받고 싶은 분들은 안말립니다.
안티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나
그냥 똥밟은셈...살면서 안좋은 꼴하나 더 배운셈 치겠습니다. 허허허...
왈바여러분들중에서 저같은 케이스가 안나왔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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